전기요금이 자주 바뀌다 보니 저도 맨날 확인합니다. 근데 한전 들어가서 보면 좀 복잡해서 여기에 올리니 다들 참고하세요
설명을 좀 드리자면 보통 공장이나 이런곳이 아닌 주택은 모두 주택용 전력입니다. 고압은 아파트 같은데나 쓰는 거라 일반인이 계산할 일이 없고 주택용 저압이 기본이죠.
즉 주택전력 저압에서 보시듯이 450kwh를 초과하면 요금이 갑자기 오릅니다. 기본요금부터 8배가 오르고 전력양 요금은 307원으로 올라가죠. 보통 돼지코에 꽂아서 쓰는 충전기 쓰시면
집의 가정용 전력을 이용해 충전하시는데 이건 요금 폭탄맞기 딱 쉽습니다. 일단 킬로당 단가가 높고 기본요금이 폭팔적으로 늘기 때문에 차라리 기름차 쓰는게 더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.
반면 전기차 요금은 전기자동차 충전전력요금(자가소비용)을 쓰시게 되는데 이 경우 기본요금이 2390원으로 저렴하고 경부하 시간 즉 밤 10시부터 아침 8시까지는 요금이 1년중 8개월동안 85원이면 됩니다. 즉 가정용 충전기를 쓰면 저녁에 꽂아두고 아침에 나가면 싼 전기를 쓰는데다가 편리하죠. 이런 이유 때문에 전기차 사용하시는 분들중에 설치가 어려워서 못쓰시는 분들 빼고는 다들 쓰고 계시죠. 전기차 가지고 계시면 고민하지 마시고 상담 받아보세요. 빌라 주택 상가주택 다 설치가능합니다. 아파트에 없으면 그것도 설치 할 수 있죠. 물론 아파트는 나혼자 쓰기 어렵지만 입주민들 하고 힘을 합치면 저렴하게 설치 가능합니다.
전체 파일 다운로드